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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서귀포의 절경 산책코스《황우지해안열두굴-선녀탕-폭풍의언덕-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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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Kim 작성일20-09-13 00: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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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황우지해변에서 외돌개로 이어지는 코스는 주변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 멋진 경관을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수있는 풍경의 여운을 진하게 남기는 곳이다.

제일먼저 눈에 뛰는 것은 '황우지해안열두굴'. 이 굴은 제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12개의 군사방어용 인공굴이다. 주변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역사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자원이다.

인근에는 스노쿨링 장소로 유명한 선녀탕이 있다.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선녀탕은 완만한 만 형태를 이루고 있고, 중간에 돌기둥처럼 선 바위섬이 파도를 막아주고 있는 형태다. 암석 아래쪽으로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맑은 물이 유지되어 여러모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 덕분에 황우지해안이 스노쿨링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해 찾고 있다.

선녀탕에서 외돌개쪽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폭풍의 언덕'이 나온다. 저녁 노을이 환상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폭풍의 언덕'에서 조금 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외돌개'가 나온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넓은 바다 위에 홀로 서 있지만, 우직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주는 외돌개는 제주를 여행하며 한번쯤을 꼭 들러볼만 한곳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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